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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공연관람후기

2019.09 20 9월 온쉼표 관람 후기☆ 작성자전수경 조회수1791
8월의 온쉼표였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의 온쉼표에 깊은 관심과 애정이 생깁니다. 매달 장르의 다양화로 시민들에게 예술 문화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그 노력은 온쉼표 관객들만이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한 번의 온쉼표를 기대하고 기다리며 살고 있다는것이 과장은 아닙니다.
이번 신예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그들에게도 값진 경험이고 관객에겐 새롭고 신선한 장르의 공연을 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여성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있는 목요일 저녁은 여운이 오래 남은 시간이었습니다.
신예 아티스트들은 긴장 속에서도 실력 발휘하며 노래 선물을 하여 티비에서 수없이 나오는 알려진 가수들이 아니어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안, 미유, 최예근 각각의 무대는 그들만의 보이스로 확실히 색달랐습니다.
온쉼표 덕분에 실력파 가수를 알게 되어 어디선가 혹시 이름을 듣게 된다면 이 날의 온쉼표 공연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무대 연출이 멋있어서 티비에서 보던 음악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