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온쉼표 공연의 "인디뮤직스토리" 금요일 공연을 관람하게 됐습니다.

목요일 공연도 있다는 걸 모르고 여성 가수 분들도 다 나오는 줄 알았네요.. -.-"

아침 출퇴근길 노래 듣는걸 좋아하며, 기분이 꿀꿀할 때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한 결 가벼워 집니다.

3팀 각각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가을 밤 마음까지 녹여주는 그런 무대였네요~

사실 잘 모르는 가수 분들이라서..?? 누구지 했는데 아는분들은 아는 유명한 분들이었는지 멋진 팬들도 오셔서.. 한껏 분위기가 더 업 됐던거 같아요!!

공연 보고 나서 찾아보게 되고, 또 어떤 음악이 있는지 들어보게 되고~~공연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