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천원의 행복"의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김성녀님의 해설으로 춘향전 속의 방자가 이도령을 놀려 먹는 재미와

국수호디딤무용단의 아름다운 춤사위,

마지막으로 심청이의 이야기가 머리 속에 남아있습니다..

마당놀이의 맥을 이어가고자 하시는 분들의 노력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다른 장소에서 만나 뵙고 싶습니다..

마당놀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