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방학을 집에서 있는것 만으로 끝낼줄 알았는데
8월 여름날 쌍둥이와함께 이런 행복한 초대를받고
너무 떨렸어요..
가는 버스안 에서도 좋아하는 뮤지컬음악을 흥얼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요.
2장의 티켓이라 둘만입장했지만 밖에서 기다리는
시간또한 너무 감사했어요
둘은 지금최애뮤지컬이 생겼답니다.
감사했던 그여름날을 항상 기억할께요~